[포토]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 서울시 6·25 추념 현수막

입력 2021-06-24 21:33

6·25전쟁 71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시가 서울도서관 외벽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6·25 참전용사는 물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에 참전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이 적혀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