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6월 24일, 지령 1만호를 발행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만호를 발행하기까지 애써주신 변재운 대표이사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민일보는 1988년 창간 이후 한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국민의 알권리 증진, 민주주의 성숙,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오셨습니다.
우리 언론 지형은 현재 보수와 진보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일보는 치우침 없는 중도의 길을 가기 위해 애써 왔습니다. 저는 국민통합이 시대적 과제이며 국민통합의 제도적 완성은 개헌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중도언론의 역할이 큽니다. 국민일보가 시대적 사명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국민일보 지령 1만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더 좋은 콘텐츠 개발을 위해 도약하는 언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령 1만호 축하 메시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