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무협 회장-해운협 회장, 선·하주 상생 위한 협력 논의

입력 2021-06-22 04:08

한국무역협회는 구자열(왼쪽) 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태순(오른쪽) 한국해운협회 회장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최근 해운 물류 대란으로 수출입 물류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역업계의 어려움과 애로 사항 등을 해운협회에 전달했다. 이어 선·하주 상생을 위한 협조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최지웅 기자 wo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