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이달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2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마산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봉덕초가 마주보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창신중, 창신고 등의 학교시설도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반경 약 1㎞ 이내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KTX 마산역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또 양덕로, 3.15대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약 2㎞ 거리에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 등이 있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산과 공원, 저수지 등 녹지공간도 단지와 가까워 에코 라이프를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지 입구 맞은편에는 팔룡산 등산로가 있어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편의, 녹지, 교통, 업무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마산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