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원들이 20일 국민일보와 GCS인터내셔널이 공동주최한 2021 DMZ 평화대축제에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경기도 파주 문산행복센터에서 열린 DMZ 평화대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3년 연속 개최돼 한반도 평화를 향한 태권도인의 일치된 의지를 확인하는 장이 됐다. 조정원 GCS인터내셔널·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이동섭 국기원장,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허종 밝은사회클럽 한국본부 총재, 정순천 국제태권도연맹 홍보위원 등 내빈과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은 완벽한 발차기 기술로 송판을 격파하고 흥겨운 음악을 절도 있는 태권도 동작으로 재해석한 시범단원들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파주=권현구 기자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원들이 20일 국민일보와 GCS인터내셔널이 공동주최한 2021 DMZ 평화대축제에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경기도 파주 문산행복센터에서 열린 DMZ 평화대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3년 연속 개최돼 한반도 평화를 향한 태권도인의 일치된 의지를 확인하는 장이 됐다. 조정원 GCS인터내셔널·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이동섭 국기원장,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허종 밝은사회클럽 한국본부 총재, 정순천 국제태권도연맹 홍보위원 등 내빈과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은 완벽한 발차기 기술로 송판을 격파하고 흥겨운 음악을 절도 있는 태권도 동작으로 재해석한 시범단원들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파주=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