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세와 결탁’ 홍콩 빈과일보 편집국장 체포

입력 2021-06-17 21:33

홍콩 국가보안법 담당 부서인 홍콩경무처 국가안전처 소속 경찰들이 17일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 본사 로비에 모여 있다. 이날 국가안전처는 경찰 200여명을 동원해 빈과일보 사옥을 급습하고 ‘외세와의 결탁’ 등 혐의로 라이언 로 편집국장 등 5명을 자택에서 체포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