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가보안법 담당 부서인 홍콩경무처 국가안전처 소속 경찰들이 17일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 본사 로비에 모여 있다. 이날 국가안전처는 경찰 200여명을 동원해 빈과일보 사옥을 급습하고 ‘외세와의 결탁’ 등 혐의로 라이언 로 편집국장 등 5명을 자택에서 체포했다. AP연합뉴스
홍콩 국가보안법 담당 부서인 홍콩경무처 국가안전처 소속 경찰들이 17일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 본사 로비에 모여 있다. 이날 국가안전처는 경찰 200여명을 동원해 빈과일보 사옥을 급습하고 ‘외세와의 결탁’ 등 혐의로 라이언 로 편집국장 등 5명을 자택에서 체포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