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투수 류현진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렌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가진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 1회초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5-3으로 앞선 7회 승리요건을 충족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팀의 역전패로 승수를 쌓지 못했다.
같은 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 김광현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놓쳤다.
USA투데이연합뉴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