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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주 붕괴 참사’ 재개발 이권 의혹 인물 미국 도피
입력
2021-06-15 21:26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참사 공사업체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이 지난 1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뒤늦게 이를 파악한 경찰은 문 전 회장을 입건하고 인터폴과 공조해 추적에 나섰다. 사진은 3년 전 학동4구역재개발사업조합 신임 집행부 선거장에 난입한 문 전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