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갑다, 친구야”… 수도권 중학교 등교수업 확대

입력 2021-06-14 21:40

서울 양천구 월촌중학교 학생들이 14일 오전 친구들과 대화하며 등교하고 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결손을 줄이기 위해 이날부터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 수업 밀집도 기준을 전교생 3분의 2까지로 완화했다. 종전까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선 3분의 1까지 등교하는 게 원칙이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