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 경기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를 상대로 강력한 포핸드 샷을 날리고 있다. 3대 0 완승을 거둔 치치파스는 17일 준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6위·독일)와 20대 차세대 주자 간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22세 치치파스와 24세 즈베레프의 대결은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22세 시절이던 2008년 21세였던 조코비치를 제압한 뒤 열리는 가장 젊은 프랑스오픈 준결승 매치업이다. EPA연합뉴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 경기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를 상대로 강력한 포핸드 샷을 날리고 있다. 3대 0 완승을 거둔 치치파스는 17일 준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6위·독일)와 20대 차세대 주자 간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22세 치치파스와 24세 즈베레프의 대결은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22세 시절이던 2008년 21세였던 조코비치를 제압한 뒤 열리는 가장 젊은 프랑스오픈 준결승 매치업이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