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조합원들이 8일 서울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택배사의 사회적 합의 미이행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전날부터 이틀째 출근 시간과 배송 출발 시간을 각각 오전 9시와 오전 11시로 늦추고, 분류 작업을 거부하는 단체행동에 돌입했다. 택배노조는 이날 2차 사회적합의가 결렬되자 9일부터 쟁의권 있는 조합원 2100명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조합원들이 8일 서울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택배사의 사회적 합의 미이행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전날부터 이틀째 출근 시간과 배송 출발 시간을 각각 오전 9시와 오전 11시로 늦추고, 분류 작업을 거부하는 단체행동에 돌입했다. 택배노조는 이날 2차 사회적합의가 결렬되자 9일부터 쟁의권 있는 조합원 2100명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