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빛’ 세리머니, 형들 출발은 산뜻했는데…

입력 2021-06-06 21:56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남자 성인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과 공격수 황의조(왼쪽부터)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에서 전반 황의조의 선제골 뒤 조명 빛을 손으로 가리는 듯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팬들과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방송에서 약속한 ‘빛’ 세리머니다. 이 골을 시작으로 한국은 골 폭격을 쏟아부으며 5대 0 대승을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