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영부인 질 이든 여사의 70세 생일을 맞아 ‘깜짝 휴가’를 내고 델라웨어주 해변 별장 부근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다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주중에 개인적 사유로 백악관을 떠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월 취임 이후 처음 가족 별장을 찾았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영부인 질 이든 여사의 70세 생일을 맞아 ‘깜짝 휴가’를 내고 델라웨어주 해변 별장 부근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다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주중에 개인적 사유로 백악관을 떠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월 취임 이후 처음 가족 별장을 찾았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