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코칭스태프와 의료진이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가진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 4회말 1사 만루 때 뜬공을 잡으려다 서로 얼굴을 부딪친 유격수 김하성(오른쪽 세 번째)과 좌익수 토미 팜(왼쪽 두 번째)의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김하성은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뒤 교체됐다. 팜은 더그아웃에서 보비 디커슨 3루 주루코치에게 ‘자신의 공이었다’는 취지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분통을 터뜨려 동료들의 제지를 받았다.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코칭스태프와 의료진이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가진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 4회말 1사 만루 때 뜬공을 잡으려다 서로 얼굴을 부딪친 유격수 김하성(오른쪽 세 번째)과 좌익수 토미 팜(왼쪽 두 번째)의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김하성은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뒤 교체됐다. 팜은 더그아웃에서 보비 디커슨 3루 주루코치에게 ‘자신의 공이었다’는 취지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분통을 터뜨려 동료들의 제지를 받았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