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계열 3사 임직원, 보훈의 달 맞아 합동 참배

입력 2021-06-04 04:09

㈜한화·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 등 한화 방산계열사 3사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합동 참배를 했다.

㈜한화는 김승모 ㈜한화 대표이사,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한화 방산계열사 임직원들이 전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참배를 합동으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10년째 현충원 참배를 진행하고 있는 한화 임직원들은 이날 순국선열의 묘지에 헌화한 뒤 묵념을 했다. ㈜한화는 우리나라 대표 방산 기업으로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현충원 참배를 실시해왔다. 또한 방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업보국 이념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