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영화감독 니시카와 미와가 스포츠를 주제로 쓴 32편의 에세이. 야구를 중심으로 올림픽, 축구, 농구, 테니스, 럭비, 체조, 마라톤 등을 아우르며 이야기를 펼친다. 국내에서 니시카와 산문집이 출간되는 것은 ‘고독한 직업’ ‘료칸에서 바닷소리를 들으며 시나리오를 씁니다’에 이어 세 번째다.
일본 여성 영화감독 니시카와 미와가 스포츠를 주제로 쓴 32편의 에세이. 야구를 중심으로 올림픽, 축구, 농구, 테니스, 럭비, 체조, 마라톤 등을 아우르며 이야기를 펼친다. 국내에서 니시카와 산문집이 출간되는 것은 ‘고독한 직업’ ‘료칸에서 바닷소리를 들으며 시나리오를 씁니다’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