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에 대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거의 모든 지식은 1979년 버전이다.” 이 책은 소수의 과학자들과 환경운동가들, 정치가들이 1979년 기후변화를 세계의 의제로 밀어올리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그로부터 10년이 기후재앙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시기였지만 세계는 왜 그 기회를 날려버렸는지 돌아본다.
“지구온난화에 대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거의 모든 지식은 1979년 버전이다.” 이 책은 소수의 과학자들과 환경운동가들, 정치가들이 1979년 기후변화를 세계의 의제로 밀어올리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그로부터 10년이 기후재앙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시기였지만 세계는 왜 그 기회를 날려버렸는지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