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 유미호)은 오는 7월 5, 12, 19일 오후 7시30분 ‘탄소중립과 생태전환교회’를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에는 가정과 교회의 온실가스와 쓰레기 배출량을 파악하고 감축 전략을 세우는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신근정 로컬에너지랩 대표는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첫걸음’과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 지역 정보 찾기’ ‘우리 교회(학교·상가건물), 우리 아파트 알아보기’와 ‘2030 온실가스감축 50% 워크숍’을 주제로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행할 방안을 소개한다. ‘탄소중립을 위한 지구돌봄서클’을 강연하는 유미호 센터장과 강원중 대전IVF 간사는 탄소중립에 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방법의 일환인 ‘지구돌봄서클’에 관해 강연한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탄소중립과 생태전환교회’ 워크숍
입력 2021-06-02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