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운반선 울산파이오니어가 1만t급 일본 화물선과 충돌해 선수가 찌그러진 채 28일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앞바다에 떠 있다. 일본 화물선은 침몰해 선장 등 승조원 3명이 실종됐고, 울산파이오니어 선원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화학물질운반선 울산파이오니어가 1만t급 일본 화물선과 충돌해 선수가 찌그러진 채 28일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앞바다에 떠 있다. 일본 화물선은 침몰해 선장 등 승조원 3명이 실종됐고, 울산파이오니어 선원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