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축복이 된 승부차기… 비야레알, 첫 유로파 우승

입력 2021-05-27 21:43

스페인 라리가 비야레알 선수들이 27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의 그단스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승부차기에서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슈팅을 막아내며 11대 10 승리를 이끈 비야레알 골키퍼 헤로니모 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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