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졌다가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날 오후 8시 9분부터 27분 사이에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진행됐으나 국내에선 날씨 영향 등으로 관찰하기 어려웠다. 최현규 기자
26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졌다가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날 오후 8시 9분부터 27분 사이에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진행됐으나 국내에선 날씨 영향 등으로 관찰하기 어려웠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