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보호하고 그들의 고통을 줄여줘야 한다는 데는 우리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합의가 있다. 그러나 동물에게 정치적 권리를 줘야 한다는 주장은 아직 낯설다. 외국은 좀 다르다. 네덜란드 호주 스페인 등 19개국에는 동물당이 있다. 이 책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을 정치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동물을 보호하고 그들의 고통을 줄여줘야 한다는 데는 우리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합의가 있다. 그러나 동물에게 정치적 권리를 줘야 한다는 주장은 아직 낯설다. 외국은 좀 다르다. 네덜란드 호주 스페인 등 19개국에는 동물당이 있다. 이 책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을 정치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