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흐름과 경제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지리의 힘을 권력의 지도, 부의 지도, 미래의 지도로 나누어 소개한다. 저자는 ‘지리적 상상력’의 힘을 강조해온 지리학자로 “지리 문맹은 부자는커녕 생존 자체가 불가능해졌다”고 역설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지리는 에너지, 인적 자원, 부가가치 사슬로 연결된 새로운 질서다.
세계사의 흐름과 경제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지리의 힘을 권력의 지도, 부의 지도, 미래의 지도로 나누어 소개한다. 저자는 ‘지리적 상상력’의 힘을 강조해온 지리학자로 “지리 문맹은 부자는커녕 생존 자체가 불가능해졌다”고 역설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지리는 에너지, 인적 자원, 부가가치 사슬로 연결된 새로운 질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