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에 친환경차를 소개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물산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아이오닉5, 넥쏘, 하이브리드차량 등 친환경차 6대를 다음달 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전시한다. 전기차 충전 체험도 가능하다.
롯데월드타워는 지하 2~4층 주차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24기의 전기차 충전소를 운용하고 있다. 국내 출시된 모든 전기차종의 충전이 가능하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