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더 아리따운 세상(A MORE Beautiful World)’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매장에서 회수하여 리사이클링(Recycling)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들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 및 GS칼텍스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플라스틱 공병을 최소 100t 이상 재활용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는 매년 지구의날을 맞아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월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다. 가입 범위는 아모레퍼시픽 국내외 전 사업장이다. 오산에 위치한 공장 ‘아모레 뷰티 파크’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