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10분 거리에 익산역·버스터미널

입력 2021-05-25 20:53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다음 달 전북 익산 마동 24-5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익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22가구, 84㎡A 260가구, 84㎡B 38가구, 84㎡C 71가구, 99㎡ 57가구, 126㎡ 6가구 등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동 일대는 재건축 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있어 이를 통해 익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 익산 시외·고속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익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349개(지난해 4분기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익산국가산업단지가 도보권에 있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전북 익산 무왕로 1192-1, 3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