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생 ‘영 페미니스트’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이길보라의 첫 사회비평집. 농인 부모를 둔 청인 자녀를 가리키는 ‘코다’(CODA)로서, ‘미투’ ‘나는 낙태했다’ 운동에 적극 참여해온 활동가로서 장애학과 페미니즘이라는 두 개의 도구를 들고 장애 여성 전쟁 예술 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1990년대생 ‘영 페미니스트’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이길보라의 첫 사회비평집. 농인 부모를 둔 청인 자녀를 가리키는 ‘코다’(CODA)로서, ‘미투’ ‘나는 낙태했다’ 운동에 적극 참여해온 활동가로서 장애학과 페미니즘이라는 두 개의 도구를 들고 장애 여성 전쟁 예술 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