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가로 알려진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동원육영재단이 ‘동원책꾸러기’ 캠페인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동원육영재단은 지난 14일 아동 독서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하는 포상제도다.
정신영 기자 s@kmib.co.kr
동원육영재단, 대통령 표창
입력 2021-05-18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