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진행되는 사회관계망(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도 기업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라며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카오내비에 ‘어린이 안심’ 경로 서비스를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할 수 있는 최적화된 대체 경로를 안내하고 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