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서울 성동구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가족의 거실’을 방문한 강건우(8)군이 할머니 박영순(72)씨와 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잡고 있다. 강군의 아버지 강동훈(47)씨도 허리를 굽혀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다. 가족의 거실은 서울시가 요양시설에 계신 부모님과 면회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권현구 기자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서울 성동구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가족의 거실’을 방문한 강건우(8)군이 할머니 박영순(72)씨와 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잡고 있다. 강군의 아버지 강동훈(47)씨도 허리를 굽혀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다. 가족의 거실은 서울시가 요양시설에 계신 부모님과 면회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