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덕 시인의 첫 예술산문집. 자신이 평생 사랑해온 예술가들과 작품들을 자기만의 시각으로 소개한다. 아녜스 바르다, 류이치 사카모토, 데이비드 호크니, 조동진, 한설희 등 영화 미술 음악은 물론 사진 가구까지 아우르며 30편의 글을 수록했다. 익숙한 작품, 안전한 해석을 벗어나 신선하면서도 실험적으로 예술을 읽어낸다.
나희덕 시인의 첫 예술산문집. 자신이 평생 사랑해온 예술가들과 작품들을 자기만의 시각으로 소개한다. 아녜스 바르다, 류이치 사카모토, 데이비드 호크니, 조동진, 한설희 등 영화 미술 음악은 물론 사진 가구까지 아우르며 30편의 글을 수록했다. 익숙한 작품, 안전한 해석을 벗어나 신선하면서도 실험적으로 예술을 읽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