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캡슐이 2일 오전 3시(미 동부시간)가 되기 직전 플로리다주 앞바다 멕시코만에 착수해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이 이를 인양하고 있다.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하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한 것이다.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의 지구 귀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전과 다른 점은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밤바다에 크루 드래건이 낙하산을 펴고 내려온 것이다. AP연합뉴스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캡슐이 2일 오전 3시(미 동부시간)가 되기 직전 플로리다주 앞바다 멕시코만에 착수해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이 이를 인양하고 있다.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하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한 것이다.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의 지구 귀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전과 다른 점은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밤바다에 크루 드래건이 낙하산을 펴고 내려온 것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