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빅리그 최연소 ‘한 경기 3홈런·7타점’… 폭발한 게레로 주니어

입력 2021-04-28 21:26

토론토 블루제이 3번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가진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 3회말에 만루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1999년 3월 16일생인 그는 메이저리그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한 경기에서 3홈런 7타점을 수확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