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높이 100m 모래폭풍… 오늘 한반도 덮치나

입력 2021-04-27 21:29

지난 25일 중국 북서부 간쑤성 장예시 린쩌현의 한 마을에 거대한 모래폭풍이 들이닥치고 있다. 네이멍구자치구에서 발원한 이 모래폭풍은 높이가 100m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이번 폭풍으로 인한 황사가 28일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