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 가장 큰 ‘슈퍼문’… 우리는 구름에 가려

입력 2021-04-27 21:17

26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국제공항에 접근하는 비행기 뒤로 올해 뜨는 달 중 가장 큰 ‘슈퍼문’이 떠 있다. 슈퍼문은 27일 서울 기준 오후 7시31분에 떠서 다음 날 오전 5시49분에 진다. 하지만 한국에선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날 슈퍼문을 보기 힘들 것이란 기상청 관측이 나온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