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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곽경근의 시선 & 느낌] “장 보다가 들렀어요”
입력
2021-04-25 18:41
수정
2021-04-25 18:54
강동구는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구천면로 고분다리시장 내에 북카페형 도서관 '다독다독(多讀茶篤)'을 개관했습니다.
다독다독은 이름처럼 책과 차를 연결고리로 주민들이 만나 소통하는 마을사랑방입니다. 장을 보다 장사를 하다 힘들면 누구나 와서 책도 보고 담소도 나누며 잠시 쉬어가는 행복공간입니다.
쿠키뉴스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