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웹 컨퍼런스 솔루션 ‘브리티 미팅(Brity Meeting)’이 기업 종합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브리티 미팅은 삼성그룹 내 화상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 중이다. 해외에서 근무 중인 삼성 임직원을 포함해 약 50만명이 사내·외 협업과 업무 자동화에 활용하고 있다.
삼성SDS는 브리티 미팅을 원격회의, 온라인 교육, 세미나 등까지 지원하는 종합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브리티 미팅은 1000명(엔터프라이즈 상품 기준)이 동시에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업무 회의와 학교 수업과 같이 시간이 긴 미팅,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웨비나(Web+seminar), 대형 강의 등 어떤 상황이나 장소에 맞는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김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