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광주 오포읍 고산지구 일대에 ‘오포자이 디 오브’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동, 전용면적 62~104㎡의 총 895가구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접근이 편리하다. 또 태재로 및 성남이천로를 통한 판교 테크노 밸리 접근도 용이하며, 3번 국도를 통한 제2 영동고속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진입도 편하다.
아울러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도 광주 중심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예정돼있고,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문형산의 쾌적한 녹지 환경을 비롯해 고산천 등 자연 하천이 있어 ‘숲세권’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오포자이 디 오브에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등 세대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입주민의 문화, 건강 등을 고려한 자이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포자이 디 오브는 광주 내에서도 편리한 서울, 판교 접근성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숲세권 환경 및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