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로 해결 안되는 구취… 캡슐 두 알로 끝!

입력 2021-04-27 17:57
잇백 이너프레쉬. 동화약품 제공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길어지자 기존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본인의 구취를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캡슐 두 알이면 뱃속 구취까지 제거되는 동화약품의 ‘잇백 이너프레쉬’가 주목받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길어질수록 호흡이 불편해지고, 건조해진 입속에 세균이 증식돼 냄새는 더 심해진다. 가글이나 껌으로 텁텁함을 해소하고자 하지만 그럼에도 찝찝함이 쉽게 가시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화장실을 찾기 어려운 야외에서는 양치를 하거나 가글을 하기도 힘들다.

동화약품의 잇백 이너프레쉬는 캡슐 두 알만 복용하면 간편하게 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 냄새가 걱정되는 순간에 캡슐 두 알을 물이나 음료와 함께 먹으면 된다.

특히 잇백 이너프레쉬는 단순히 구강 내 냄새만 잡는 구강 청결제와 달리 뱃속에서 올라오는 구취의 원인을 제거해 상쾌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신개념 구취 제거 솔루션이다. 음주와 흡연 후, 공복이 길어졌을 때 나타나는 뱃속부터 올라오는 구취는 입안 관리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잇백 이너프레쉬는 파슬리 잎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뱃속의 냄새를 중화시켜 구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파슬리는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인들이 고기 요리에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하유까지 함유돼 상쾌한 느낌을 주는 잇백 이너프레쉬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