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탄력 개선 효과… 울 엄마 피부를 부탁해

입력 2021-04-27 17:58
엘리자베스 아덴의 고기능성 화장품 ‘프리베이지 안티에이징 데일리 세럼 2.0’. 엘리자베스 아덴 제공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은 고기능성 화장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엘리자베스 아덴은 ‘#1 프리베이지 안티 에이징 데일리 세럼 2.0’을 새롭게 선보인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프리베이지’는 단일 항산화제 성분인 ‘아이디비논’을 처음으로 화장품에 활용하면서 화제가 됐었다. 의학 분야에서 처음 사용된 이 성분은 눈에 보이는 노화의 80%가 이뤄지는 ‘광노화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는 효능을 가졌다.

15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220개 이상의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해 온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은 기존 프리베이지 제품보다 자체 실험 결과 4배 더 강력한 효과를 낸다. 아이디비논으로 제조된 이 세럼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엘리자베스 아덴이 여성 55명을 대상으로 내부임상 테스트를 한 결과 임상 참가자 90%는 기미, 탄력, 미세라인 등에서 개선 효과를 봤다. 32명의 참가자는 12주 동안 지속적으로 임상 테스트를 한 결과 광채, 피부결, 피부 톤 등에서 100% 임상적인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자베스 아덴은 포장 용기도 친환경적으로 바꿨다. 기존 사이즈의 60.65% 수준으로 크기를 줄였고, 남은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 된 신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