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평생 쓴 짧은 소설 123편을 수록했다. 작품 대부분은 200자 원고지 15매 안팎의 분량이다. 손바닥 소설은 가와바타 문학에서 곁가지가 아니다. 오히려 ‘가와바타 문학의 고향’ ‘가와바타 문학을 여는 열쇠’로 평가된다.
‘설국’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평생 쓴 짧은 소설 123편을 수록했다. 작품 대부분은 200자 원고지 15매 안팎의 분량이다. 손바닥 소설은 가와바타 문학에서 곁가지가 아니다. 오히려 ‘가와바타 문학의 고향’ ‘가와바타 문학을 여는 열쇠’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