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쿠바 공산당 총서기직 물려주는 카스트로

입력 2021-04-20 21:32

쿠바 최고 권력자 라울 카스트로(오른쪽)가 19일(현지시간) 수도 아바나에서 열린 제8차 공산당 전당대회 폐막식에서 자신의 뒤를 이어 새 총서기로 선출된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의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1959년 쿠바혁명 이후 카스트로 형제가 아닌 다른 인물이 당수가 된 것은 62년 만에 처음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