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코로나 확진, 현역 국회의원 첫 사례

입력 2021-04-16 04:05
윤성호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이개호(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첫 사례다.

이 의원은 전날 수행비서가 확진 통보를 받자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국회 농해수위는 오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가 회의를 무기연기했다.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