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내 휴식과 이완의 해’로 영미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은 미국 소설가 모시페그의 최신 장편. 72세 여성 베스타가 살인과 시신 유기를 암시하는 쪽지를 발견하고 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노화와 고립 속에서 기억과 정신이 무너져내리는 노년 여성의 심리를 그려낸다. 300쪽, 1만4500원.
전작 ‘내 휴식과 이완의 해’로 영미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은 미국 소설가 모시페그의 최신 장편. 72세 여성 베스타가 살인과 시신 유기를 암시하는 쪽지를 발견하고 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노화와 고립 속에서 기억과 정신이 무너져내리는 노년 여성의 심리를 그려낸다. 300쪽, 1만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