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톈카이 미국 주재 중국대사가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핑퐁외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화상으로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50년 전인 1971년 4월 10일 일본 나고야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미국 선수단과 기자들이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며 미·중 핑퐁외교의 물꼬를 텄다. 신화연합뉴스
추이톈카이 미국 주재 중국대사가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핑퐁외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화상으로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50년 전인 1971년 4월 10일 일본 나고야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미국 선수단과 기자들이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며 미·중 핑퐁외교의 물꼬를 텄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