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확진자 느는데… 봄나들이 인파

입력 2021-04-11 21:28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봄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1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이 붐비고 있다. 모처럼 비가 오지 않은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은 공원과 유원지 등을 찾아 봄볕을 즐겼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도 0시 기준 600명을 넘어서며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