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멱살 잡힌 광복회장

입력 2021-04-11 21:33

광복회 회원인 김임용(왼쪽)씨가 1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가운데)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자 광복회 회원들이 저지하고 있다.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김붕준 선생의 손자인 김씨는 김 회장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지적하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