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설가이자 산문가인 저자가 굴원과 조조부터 상앙과 하완순까지 역사적 인물에 대해 시리즈로 쓴 산문을 묶었다. 저자는 각 인물의 역사적 시간대에 들어가 인물들을 헤아린다. 2017년 중국에서 출간된 책은 소설이 아님에도 루쉰문학상, 종산문학상, 린위탕산문상 등을 받았다. 홍상훈 옮김, 512쪽, 2만5000원.
중국의 소설가이자 산문가인 저자가 굴원과 조조부터 상앙과 하완순까지 역사적 인물에 대해 시리즈로 쓴 산문을 묶었다. 저자는 각 인물의 역사적 시간대에 들어가 인물들을 헤아린다. 2017년 중국에서 출간된 책은 소설이 아님에도 루쉰문학상, 종산문학상, 린위탕산문상 등을 받았다. 홍상훈 옮김, 512쪽,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