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난 극복과 이땅에 평화를”…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입력 2021-04-04 21:50

한국교회 68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자들이 4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스크린)의 인도로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행 방역수칙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예배당 수용 가능 인원의 10%만 참석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두 번째 부활절을 맞은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예수 부활에 담긴 의미를 돌아보며 고난을 극복할 희망을 찾았다.

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