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범경기 그 김하성 맞아? 첫 선발 멀티히트 작렬

입력 2021-04-04 22:0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6번 타자 김하성이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가진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 1회말 2사 1·2루 때 타구를 좌익수 앞으로 떨어뜨린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김하성은 개막 사흘 만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샌디에이고는 7대 0으로 승리해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AFP연합뉴스